이 책은 늦깎이 신혼부부가 42일 동안 유럽을 여행하며 경험한 순간들을 기록한 책이다. 단순한 여행 가이드가 아닌, 유럽의 다양한 모습과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 책에서는 아일랜드, 스위스, 독일, 폴란드 4개국과 12개 도시를 한 쌍의 부부이면서 두 명의 사람이 경험한 유럽의 문화, 역사 그리고 일상 속에서 체험한 생생한 감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직접 유럽을 여행하는 듯한 생동감과 감동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