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수많은 말을 듣고, 생각하고, 말하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 말들이 진정으로 마음을 움직이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깊게 만드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는 종종 잊고 산다. 상대방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이야기하는 정신건강의학 의사인 저자들은 '경청'이야말로 진정한 대화를 이끌어내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말의 힘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하는지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누는 방법을 소개한다. 책을 통해 대화가 단순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아닌, 사람을 이해하고, 연결하는 중요한 도구임을 깨닫게 된다. 일상 속 모든 관계에서 더 나은 대화와 소통을 꿈꾸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