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은 우주의 탄생과 발전, 행성과 별의 움직임, 그리고 우주 탐사 기술의 발전까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연구를 통해 우주의 신비를 탐구하고 자연의 법칙을 밝히는 학문이다. 이 책에서는 조선왕조실록, 삼국유사, 고려사절요 등 수많은 문헌과 옛이야기, 전설, 신화를 바탕으로 현대 천문학의 뿌리와 함께 가장 최신의 과학 기술과 우주 탐사 정보를 담고 있다. 저자는 "책을 읽는 동안 별과 우주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와 신비로운 전설을 즐기는 휴식"을 독자들에게 전하는 것으로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책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이야기와 상상력, 그리고 현대의 과학기술이 만난 우주지식 실록은 저자의 바램에 충분한 답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