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단순히 흥미로운 이야기를 넘어, 우리 스스로 삶의 주체가 되어 내면의 힘을 발견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안내서이다. 책은 막연하게만 느껴지던 마법의 개념을 현대 위카(Wicca) 신앙을 바탕으로 우리의 삶에 접목하여, 누구나 자신의 잠재력을 깨닫고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히 재미있는 판타지 세계로의 도피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 스스로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자연과 더 깊이 교감하게 한다. 우리 내면의 직관을 깨우고 싶은 모든 사람들과 우리 안의 마법적인 삶을 시작하고 싶다면, 이 책이 훌륭한 길잡이와 그 첫걸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