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는 과로와 일중독이 만연해 있으며, 이는 개인의 성향이 아니라 사회 구조가 만든 문화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재택근무, 지속적인 업무 메시지, 생산성 중심 환경은 사람들을 항상 일에 연결된 상태로 만들고, 사회는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과로를 장려한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일중독은 개인, 가족, 조직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이 책은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일에 사로잡힌 현대인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문화가 형성된 원인을 분석하고, 현대 사회의 일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