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물리학자이자 ‘제2의 스티븐 호킹’이라 평가받는 저자가 ‘화이트홀’이라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실체를 추적한다. 블랙홀이 ‘무’로 사라지지 않고, 화이트홀로 전이한다는 것을 설명하며, 이를 바탕으로 빅뱅이 그 이전 우주의 붕괴로 만들어진 화이트홀의 ‘빅 바운스(거대한 반등)’일 수도 있고, 우주의 암흑 물질 일부가 수십억 개의 작고 섬세한 화이트홀로 이루어져 있을 수도 있다는 가설을 내비친다.
목차
1부 이것은 현재 진행 중인 모험에 대한 이야기 2부 블랙홀의 시간을 거꾸로 돌리다 3부 우주를 ‘당신’이라고 부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