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인류학과 SF를 함께 읽기
[인식] 우리는 타자를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는가
-『솔라리스』와 타자에 관한 인류학
[의문] 돌아와야 할 순례자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와 통과의례
[전환] 남자도 아이를 낳게 된다면
-「블러드차일드」와 생물학적 재생산의 인류학
가상 민족지 ① 인류학 민족지로 다시 써보는 『시녀 이야기』
2010년대 중반 이후 길리어드 ‘시녀’들의 일상적 대응: 몸을 매개로 발현되는 출산 이데올로기의 폭력
[인지] 당신이 익힌 언어가 세상을 보는 방식을 형성한다면
-「네 인생의 이야기」와 사피어-워프 가설
[상상] 성별을 제거한 사고실험에서 우리가 알게 되는 것
-『어둠의 왼손』과 젠더 인류학
가상 민족지 ② 『어둠의 왼손』의 이야기, 그 후 5년 뒤 다시 방문한 게센
21. 다시, 성(性)에 관한 의문
[연대] 차가운 마천루 속의 따뜻한 시선과 날카로운 현실 풍자
-『타워』와 도시인류학
가상 민족지 ③ 『킨』의 주인공이 민족지를 쓴다면
와일린가(家)의 여자들에 대한 인물 노트
[모색] 사변적 아나키즘 실험과 현실의 국가 없는 사회
-『빼앗긴 자들』과 아나키스트 인류학
[공생] 불확실성의 세계에서 괴물이자 유령으로 살아가기
-『파견자들』과 ‘인간 너머’의 인류학
에필로그: 세상은 더 많은 ‘착한 이야기’를 필요로 한다
주
참고 문헌
인용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