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부산도서관 국회부산도서관

검색 아이콘
홈
  • 검색
    검색 아이콘
닫기

새로 들어온 책

케이팝, 이상한 나라의 아이돌 = 상품으로 소모되는 아이들에 대하여  이미지
청구기호
306.4842 -25-1
서명
케이팝, 이상한 나라의 아이돌 = 상품으로 소모되는 아이들에 대하여
저자
지은이: 전다현
발행사항
김영사(2025)
도서요약

화려한 성과 뒤에 가려진 케이팝 산업의 민낯을 드러낸다. 아이돌, 연습생, 프로듀서, 변호사, 국회의원, 팬덤 등 40여 명의 취재를 통해 연습생의 열악한 환경, 전속계약과 정산 문제, 역바이럴과 악플 등 케이팝 산업의 구조적 모순을 보여준다. 아이돌 육성 시스템의 윤리적 한계와 개선 과제를 짚으며,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황금알 낳는 거위’는 과연 행복했을까

1부. 연습생: 아이돌을 꿈꾸다 병드는 아이들
건강보다 다이어트, 잠보다 연습
엔터테인먼트에는 교육자가 없다
부모에겐 아이돌 이전에 아이들
‘연습생’이 되기 위한 아이돌 학원
“열여섯 넘으면 고령” 연습생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부. 아이돌: 돈을 거는 사업가, 인생을 거는 아티스트
아이돌도 노동조합이 필요하다
케이팝의 황금광 시대
표준계약서는 정말 공정할까
톱스타도 당하는 ‘깜깜이 정산’
팬덤은 왜 ‘악플’ 대응에 나섰을까

3부. 시선: 국경을 넘는 케이팝
아이돌 육성 시스템, 미국에서 받아들여질까
최초의 ‘전원 외국인 그룹’이 던진 질문
현지화를 둘러싼 동상이몽
스웨덴 작곡가들이 케이팝을 선호하는 이유
아이돌 원조, 일본 가수들이 바라보는 케이팝

4부. 대안: 지속 가능한 산업을 위하여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돼라
스웨덴을 음악 강국으로 만든 토양
‘기획’을 넘어 ‘자생하는’ 아티스트
공교육이 케이팝을 키울 수 있을까
똑같은 성공 공식 벗어나기
종사자를 배출하는 전문 교육
‘공장형 시스템’을 바꾸려는 정치권의 공감대

에필로그: 모든 이들의 용기와 목소리가 모인다면
부록: 표준계약서 독소조항 파헤치기

닫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