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의 약탈부터 현대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인류사를 뒤흔든 폭력을 '유인'과 '제도'라는 경제학 개념으로 재해석한다. 승패의 기록을 넘어 전쟁이 국가 경영 구조와 보상 체계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추적하며,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 조직의 성패를 결정짓는 구조적 힘을 이야기한다.
목차
들어가며
1 바이킹: 경제를 발전시킨 합리적 약탈자들 793~1066 2 칭기즈칸: 산업혁명의 토대를 마련한 세계화의 아버지 1162~1227 3 군사력의 모순: 왜 일부러 질 낮은 무기를 사용했을까 1066~1450 4 신대륙 정복: 황금이 국가를 가난하게 만든다? 1492~1598 5 마녀사냥: 가톨릭과 개신교의 비가격 경쟁 1484~1700 6 르네상스: 이탈리아 전쟁의 진정한 승자들 1422~1559 7 해적의 경영 철학: 민주주의, 공정 임금, 협력 1650~1722 8 7년전쟁: 두려운 이웃이 늘 나쁜 것만은 아니다 1756~1763 9 영국 해군의 성공 비결: 연고주의와 부패 1690~1850 10 세포이항쟁: 외부 위협과 내부 위협의 역설 1600~1858 11 미국 남북전쟁: 해밀턴 모멘트와 달러의 탄생 1790~1865 12 현대 경제전: 도저히 반길 수 없는 마르스의 선물 1870~1945 13 세계대전: 승패는 더 이상 무력이 결정하지 않는다 1914~1945 14 독일 공군의 자멸: 명예로 주는 보상의 문제점 1939~1944 15 소련의 몰락: 스탈린 공포정치의 놀라운 성과 1920~1980 16 베트남전쟁: 경제학자의 그릇된 판단이 끼친 폐해 1955~1975 17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잘못된 군사 정보의 대가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