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부산도서관·부산지방기상청 공동,
AI 활용 기후변화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 초등학생 가족 대상, 기후변화 그림책 만들기
「AI와 함께 쓰는 초록빛 지구 이야기」 운영 -
국회부산도서관(관장 정미영)은 부산지방기상청(청장직무대리 임윤진)과 함께 오는 8월 29일(토) 국회부산도서관에서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기후변화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 「AI와 함께 쓰는 초록빛 지구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가족이 기후변화의 과학적 원인·현황·전망을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배운 뒤,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기후변화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가족 참여 기후변화과학-AI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소 어렵고 멀게만 느껴질 수 있는 기후변화에 대해 AI 기술의 도움을 얻어 자신만의 이야기와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부모로 구성된 가족 단위이며, 프로그램은 기후변화과학 교육에 이어 AI 전문 강사의 그림책 제작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완성된 그림책은 실물 책으로 제작되어 달콤기후 공모전* 당선작 10점, 초등학생들의 생생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 기록이 담긴「기적의 통장**」과 함께 오는 9월 16일(수)부터 21일(월)까지 국회부산도서관 1층 종합자료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 달콤기후(달달하고 매콤한 기후변화과학) 공모전: 기후변화과학의 3요소(기후변화 감시(현황)·미래 전망(예측)·영향)의 적극적인 활용에 따라 기후변화로 인해 이익을 얻거나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의미 담아, 관련 주제를 디자인·이야기·영상 등으로 표현하는 기상청 주관 국민 참여형 공모전
** 기적의 통장(기후변화의 적신호! 탄소중립 실천으로 지구를 지켜요!): 종이 통장 형식을 빌려 학생들이 탄소중립 실천 행동에 따른 마일리지를 직접 기록·적립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기상청 주관 프로그램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8월 10일(월)부터 8월 21일(금)까지 국회부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정미영 국회부산도서관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가 한 권의 그림책으로 만들어지고 도서관에 전시되는 경험은, 다음 세대가 기후변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스스로의 언어로 기록하고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국회부산도서관은 지식정보 자원을 통해 기후위기를 비롯한 국가적 현안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연결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식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계속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윤진 부산지방기상청장 직무대리는 “초등학생과 부모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기후변화를 자신만의 이야기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기후변화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미래세대가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기후변화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