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면 쓰레기, 만들면 예술...국회부산도서관, 자원순환의 날 기념 업사이클링 체험 운영
- 부산환경공단과 협력,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에서 체험·부스·전시 한자리에
국회부산도서관(관장 정미영)은 오는 9월 5일(토)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근희)과 함께 「자원순환의 날 기념 업사이클링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자원재활용 인식을 높이고자 초등학생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국회부산도서관과 부산환경공단이 공동 기획한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시민 접근성과 공단의 자원순환 전문성을 결합한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가자들은 국회부산도서관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로 이동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 뒤 국회부산도서관으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핵심 프로그램인 ‘업사이클링 아트’는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하루 3회차로 운영되며 국회부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회차별 정원 20가족)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폐자원을 활용하여 얼굴·로봇·동물 등 창의적인 조형물을 만들고 말풍선에 자원순환 메시지를 담는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협력센터 야외 주차장에서는 자원순환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1층 전시관과 영상관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시민 누구나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 이후에는 참가자가 제작한 업사이클링 작품 20점을 국회부산도서관에서 1주일간 전시하여 행사의 여운을 이어간다.
정미영 국회부산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는 도서관이 지식을 나누는 공간을 넘어 시민의 환경 실천을 함께 이끌어가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부산환경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가 지역사회 곳곳에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근희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국회부산도서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순환 네트워크를 한층 더 강화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8월 24일(월) 오전 10시부터 9월 2일(수) 오후 2시까지 국회부산도서관 홈페이지(busan.nanet.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끝>
